예전 slr에서 파나동 활동 거진 1년은 넘게 했었는데.. (MYHY라는 닉넴으로)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많이 바뀌었더군요

그 후로 장비 다 정리하고 풀프의 세계로(..) 갔다 오면서 웨딩스냅까지 10개월을 뛰고..

학교도 다녀야되고.. 몸이 축나는거 같아 그만두고는 그 후로 사진기를 잡아본적이 없네요.

한 1년 쉬고 사진이 그리워 여기저기 뒤져보니 먼지쌓인 GF1이 나왔는데 그때 사진들이 그리워 다시 한번 올려보네요 ^^

이거에다 14.5만 달고다녀도 참 좋을 것 같은데.. 영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아무튼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


* 사진은 GF1+20.7 입니다.. 여전히 좋은 카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