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년도에 G3로 사진생활에 입문하여 20.7로 지금까지 스냅용 거브으로 잘 사용중입니다.
그 뒤 장비욕심에 DSLR에 여러 렌즈도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만, 맘먹고 가는 가족여행이외에는
해외출장이나 간단한 여행 등에는 G3에 20.7로 다 해결하고 있습니다. (회사업무로 출장인데 DSLR 들고 다니기 눈치보이고 무거워서...)
최근 일본출장중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사진에서 AF를 못잡거나 노이즈 및 화밸이 심하게 틀어지는 불편함이 약간 느껴지더군요.
뭐 화밸은 라룸으로 커버하긴 하지만 그래도 무척 당황스럽게 틀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휴대성도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욕심도...
소니나 삼성쪽으로도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도 했으나, 20.7렌즈에 대해 무척 만족하고 있고
서브카메라로써 휴대성도 중요해서 GF7로 눈길이 가더군요.
혹시 GF3, G3나 GX1사용하시다가 GF7 (또는 GM1)으로 기종 변경하신 분들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덧글 12 접기
탈퇴한 회원
[MemoryOfJB]네 아무래도 작으니 그립감은 떨어질것 같습니다. 펜탁스 K-3가 있어 가벼운 서브용 스냅용으로 사용하고자해서 휴대성에 치중하고자 결정했습니다.
희나리★HINARI
[jinyjiny91]gx1 만 해도 노이즈로 많이 구타 당했던걸로 기억 하는데...
탈퇴한 회원
[누베스]지금도 G3에 20.7렌즈로 찍은 사진볼때마다 쨍한 화질에 깜짝 놀라는데 거기다 DR, 고감도도 더 좋아졌다니 완전 만족할 것 같군요...장터매복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5-11-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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