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커의 중국OEM 파우치인데...
만듬새는 오리지날에 비해 절대 열세합니다.
완충재도 속에 LDPE FOAM인지 네오프렌인지로 추정되는 엄청 얇은게 들어가 있습니다.
즉, 이제품의 용도는 카메라 가방이 아닌, 일반가방에 넣는 파우치이며, 저가형 화장품 파우치 수준으로
이해하시면 빠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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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좋은 건 사각형으로 벌려서 오픈이 된다는 것 (사각형을 유지할 수 있게 철사심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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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재 재질이 얇아서 충격의 보호라기 보다는 기즈 예방, 흔들림 방지 정도로 체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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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출사시엔 한쪽에 GX7을 넣고 남은 다른 칸막이에는 GX1을 쑤겨 박을 예정입니다.
(주중 평상시엔 위 파우치를 노트북 가방에 넣고 GX7만 휴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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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출사도 워킹이나 라이트한 산행이 목적이므로, 음료수나 기타 잡다한 것을 넣고 다닐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위 가방처럼 겉보기엔 작은 듯 하면서 실제는 넉넉한 크기에 편안한 느낌의 숄더백을 선택했습니다.
SM-G925S | Program Normal | 4.30mm | ISO-200 | F1.9 | 1/1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1-20 21:03:04
숄더백에 파우치를 넣어도 널널합니다. 그동안 카메라를 넣고 다니던 비닐 지퍼백 대용이지요.
그동안, 비닐 지퍼백에 카메라를 넣고 다녔던 이유는...
혹 개봉한 음료수가 만에 하나 새는 경우를 대비해서 였습니다.
비닐 지퍼백이 충격방지는 안되도 은근히 스크러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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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믈흐믈한 패브릭 숄더백에 파우치를 사각형으로 벌리면 그럭저럭 자세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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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아주 제한적인 목적으로 필요 하기 전에는 제품의 효용성(가성비)이 떨어진다라 생각합니다.
화장품 파우치 같이 생긴 카메라용 파우치를 찾는 분들에게나 관심이 있을지 없을지...
장담을 못하겠네요
이 제품에 대한 사용기나 리뷰가 없어서 ...
내용 보시고 웬만하면 사지 마시라고 간단 개봉/사용기 (모르모트 체험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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