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풍경, 일반적인 인물, 카페샷 아무것도 안찍구요 (무겁 + 귀찮 = 폰 씁니다)
카메라 들고 가는건 """"" 콘서트 (80% 비중) """"", "" 영화 무대인사, 레드카펫 "" 등등

-> 이러한 용도에서 사진보다 동영상 찍는걸 선호 합니다.


현재 g7 gx8 rx10 2 fx300 고민중입니다.

 
12월에 가는 콘서트의 경우 스탠딩 석이며 입장번호가
0~9번대 6회 // 10~19번대 1회 // 20~29번대 1회 // 50~59번대 1회
로 앞번호라 무대와의 거리가 많이 멀진 않습니다.

이 사진은 입장번호 5번인데, 자리선정에 실패해서 입장번호 20~30번대 정도일 경우의 시야에서 찍은 동영상 캡쳐입니다.

g7+35-100(2.8)

: 고민하는점 : gx8이 화질이 더 좋을것 같음 + 환산화각이 24~200이면 좋겠음

 + 돌출무대를 찍을경우를 대비 더 망원이 가능하면 좋겠음

: 그러나 콘서트에 렌즈를 두개 들고가서 바꿔낄 정신은 없음ㅠㅠ 렌즈는 1개로 고정해야함

: 이게 돌출무대 맨 앞줄에서 본무대에 서있는 가수를 gh3+14-140 최대 망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도 망원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35-100 렌즈 최대망원 200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고민하는 이유)

그렇다고 100-300 렌즈를 사용하면.. 가까울때 콧구멍밖에 안찍힐것 같아서 머리가 빠개질것 같아요ㅠㅠ

gx8+35-100(2.8)

: 고민하는점 : 4k 동영상 크롭

+ 그외 g7과 같음 렌즈화각이 고민


rx10 m2

: 고민하는점 : 센서크기와 렌즈 화각



fz300

: 고민하는점 : 센서 크기가 너무 작음 (화각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용용도 100퍼 솔직하게 쓰고, 조언해주시는 분들께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사진 첨부해보았습니다.

어떤 기기를 구입해야 가장 후회없이,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을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