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ㅎㅎ

11월 혼자 출국해서 약 한달동안.. 독일집 등 알아보고.. 드디어 12월16일 가족들과 다시 독일로 왔습니다..
아직은 호텔에 있지만.. 12월30일이면 새로운 독일에서의 집으로 이사합니다..

아이들이 독일에 와서 그래도 싫다.. 나쁘다.. 라는 얘기를 안하고 잘 놀아주고 있어서 부모로써 제일 큰 걱정을 덜고 있습니다..
물론 본격적으로 학교, 유치원을 다니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일들.. 어려움.. 등등 과 직면하게 되겠지요..

그래도 교육환경 좋은 이곳에서 아이들 자알~~ 키우기 위해 고생은 되어도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

사진은 지난주 주말.. 프랑크푸르트에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에 가족 나들이 다녀온 사진들 입니다..
편집의 시간이 허락치 않아 그냥 모두 JPG 그리고 간단히 오토..

앞으로도 시간이 될때마다 소식 전해드리고.. 독일의 모습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