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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7-14나 12-35를 권하고 싶군요. 망원쪽이 부족하겠으나 실제로 여행에서 망원과 광각 중 어느 쪽이 아쉬운가 하면 대체로 광각이 아쉬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망원은 대개 포기해도 별 아쉬움이 없으나 광각은 정말 아쉽지요.탈퇴한 회원
그리고, 올림푸스 9-18도 여행에서 상당히 쓸만합니다. 파나소닉 7-14보다 약간 떨어지는 화질이기는 하나 광각 쪽은 조금 조여서 생각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결과물의 질은 그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여행시의 부담이 줄어들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낮지요.
2015-12-30 00:16
탈퇴한 회원
[jybs7411]사진이 문제가 아니라 만약 불량품을 뽑게 되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탈퇴한 회원
[바람꽃83]무지막지하게 화가 나는 상황이긴 한데, 다행히 "60Hz로 변하는 실내 조명"에서만 그런 것이더라고요. 불행중 다행입니다.탈퇴한 회원
[jybs7411]여행할 때 항상 환산 24mm(마포의 12mm)로도 부족하더라고요. 게다가 항상 갖고 다니는 고배율줌은 결국 망원 영역으로 찍은 사진이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전체를 담은 후 일부를 클로즈업한다는 것이 여행시의 고배율줌의 사용 방법인데 막상 여행 다니다 보면 그 클로즈업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반면 광각 쪽은 언제나 아쉬웠습니다. 14mm(환산 28mm)는 당연히 부족하고 심지어 12mm(환산 24mm)도 부족하므로 큰맘먹고 초광각을 갖고 갔더니 엄청나게 만족스럽더군요.
2015-12-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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