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사진쪽은 아니지만 가끔 필요에 의해 제품 사진을 찍어야 하는 일이 있는데..
기존에 운용하던 A7Rii는 매우 만족스럽지만 그 가격이 꽤 비싼편이라 대용품으로 GX8을 테스트중입니다..

가지고 있던 미니스트로보(올림푸스 번들 미니 스트로보)가 터지지 않아서 어둡게 찍혔는데 나름 그럴싸하게 살려냈습니다.

















이 경우도 스트로보가 터지지 않았는데.. 그냥 끄집어 올려봤습니다. 노출+5에 이것저것 건드려보고...
A7Rii라면 살려냈겠지만 GX8로썬 이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
















아직 스트로보를 결정하지 못 해서...
미니 스트로보로 이정도 결과물이면 만족합니다... 가 아니고 이정도 이상 사진을 찍을 줄 모릅니다. 스트로보 좋은거 있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사진도 +2스탑 정도 노출 올려준 거라.. 노이즈가 좀 보이네요)



















잠시간 정들었던 E-M5ii도 며칠전 처분해버렸네요.
고화소모드가 그립습니다.. 가끔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하 그냥 스냅입니다.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