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리는 여행의 시작
여행의 첫날 공항에 내렸는데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공항을 벗어났습니다.
첫날의 비오는 큐슈의 느낌은 어둑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큐슈의 거리를 버스 안에서 담아보았습니다.
파나소닉 ZS110의 컴팩트 카메라로 큐슈를 담게 되었네요
밤은 깊어가고~
큐슈에서의 첫 날 저녁
다행히 룸메이트를 잘 만났고 서로 공유하며 재미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밤은 깊어 가고 일본에서 여친 일 도와주느라 포샵을켰네요
친절한 사람들
유후인의 거리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정말 잘 해주더라고요
근데 왜 저에게 자꾸 중국말이나.. 일본말로 말을 걸까요???
전..한국사람인데..뭐 때문일까?? 이상하네요.
역시 열정이 우선입니다.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갔기 때문에 서로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열정을 다시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벚꽃은 피고
올해의 벚꽃은 큐슈에서 처음 보게 되네요
핑크빛의 꽃이 벌써 부터 설레게 합니다.
귀욤열매를 먹은 사람들
간단하지만 귀여운 사람들
작은 포인트 하나도 깨알같이 표현해내는 일본인들의 디테일함과 위트가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않으니 모두 특색이 있고 맛있더라고요
미소가 아름다웠던 큐슈의 연인
기모노를 입은 두 커플에게 딱 1컷의 요청을 드렸습니다.
웃음으로 친절하게 포즈까지 취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영원하세요~
아기자기한 동네
질서를 잘 지키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밸런스에 대한 그들의 생각, 남들에 대한 배려를 볼 수 있었죠
추억을 사랑하는 사람들
놀이터에서 요즘 많이 없어진 놀이기구 들인데
깔끔하게 유지하고 가꾸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차의 나라
예전에 들었을 때 주차할 곳이 있어야 차를 살 수 있는 나라
그래서 경차를 선호하고 검소함이 생활인 나라
전통을 입은 어린 학생들
귀엽고 이쁘더라
꽃은 어디나 아름답다
자연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아서 꽃을 많이 담게 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주는 것 같아 내가 꽃을 사랑하는 것일지도^^
그림자로 그린 그림
표현의 방식은 다양하고
태양도 가끔은 그림을 벽에 그리고 싶을테니까
대나무와 빛
녹색과 빛의 어울림이 좋다.
내맘대로 싹뚝 싹뚝
큐슈에서의 3일간의 시간을 제 맘대로 싹뚝 싹뚝
파나소닉 ZS110으로 잘라보았습니다.
여행은 돌아오는 그 순간 다시 떠나고 싶어지네요
굳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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