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대나무숲과 삼나무숲이 많은데,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자산이라고 합니다.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삼나무와 대나무를 정책적으로 심어나가고,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로 마스크를 늘 쓰는 일본이지만,
나무가 중요해 벌목을 엄격히 관리하는 일본이였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산을 비싸게 팔기 위해 백두대간 등줄기를 다 베어서 길을 만드는 사람들.
백두대간을 체석하고 나무베어서 팔아먹는 사람들.
그래봐자 벌금 몇백만 내면 아무런 처벌도 않는 관리관청..
과거 일본인들이 국가의 정기를 끓기 위해 백두대간에 말뚝을 박았지만,
정작 후손들은 돈벌이로 백두대간을 다 파헤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덧글 3 접기
회원정보
아이디 :
닉네임 :
포인트 : 0 점
레 벨 : (레벨 : )
가입일 : 1970-01-01 09: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