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에서 소아 피부병변 촬영 목적으로 똑딱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소니의 rx100 시리즈를 위주로 보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해서 대안은 찾던 중,

저렴하진 않지만 좀 더 큰 센서의 파나소닉 lx100모델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특성상 끊임없이 움직이고, 진료실의 저광량이란 악조건 하에서,

피부 병변이 아주 빨갛다던가 하지 않고 색깔이 살짝 변한 정도라면 af가 버벅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일 중요한게 빠르고 정확한 af, 그리고 다음이 좋은 오토화밸 입니다.

lx100 유저님들께 이런 상황에서 lx100이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을지 여쭙습니다^^.. 혹은 다른 괜찮은 대안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