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여름 된 듯 너무 덥습니다.
살 쪄서 더 덥습니다.
잘 놀 줄도 모르고, 일만 하다 나이는 먹고
쉬는 날 마땅히 할 것도 없을 때 사진기 들고 돌아다니다 들어옵니다.
사진은 혼자 다니며 찍는 게 진리라 생각하기에 혼자 놀기 딱 좋은 취미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나마 사진을 취미로 안 했으면 인생이 정말 무료했을듯합니다.
저 대학 다닐 땐 디카도 없던 시절..
제주도 가서 과형의 캐논 EOS3 필카 사진에 심쿵해서 지른 니콘 F65..
문득 그 시절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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