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어린 시절엔 참 달리기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남동생과 내기 달리기, 친구들과 내기 달리기 등..
저는 항상 지는 편이였어요.
친구들한테 달리기 한번 이겨 보겠다고
특수부대 교관출신 아버지한테 빨리 달리기 특훈으로 받은 두가지 주법은
손을 칼날처럼 펴서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받던지
주먹에 뭘 쥐고 달리면서 팔의 가속력을 더하던지 편한 걸로,
지금 글을 쓰면서 국민학교 시절 생각하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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