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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85 개봉기 및 제품외관 입니다...

미오미오 | 05-29 02:31 | 조회수 : 2,352 | 추천 : 3






기대도 하지않고 응모한 체험단에 뽑혀서 상당히 부담이 많이 갑니다...  

저는 아직 사용기 한번 적어본적 없는 초보중에 왕초보입니다...

체험기를 하며 어떤분들은 "즐기라고" 하시눈데...  사실 그것두   뭘~~ 좀 알아야 즐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나 파나소닉은 사진과 영상을 모두 다루어야 하기에 부담이 많이 됩니다...^^;

그 동안 파나소닉 카메라를 잘 활용하진 못하지만 초창기 GF1을 시작으로 G3,GH1,GH2,GH3 그리고 GX7 에 이어서 이번 GX85까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낀 파나의 장점은 편의성 조작성 그리고 사진과 영상 두가지를 생각했을때의 밸런스가 좋아서 지금까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말이 길었습니다...

아참 전 GF1부터 지금까지 파나소닉은 RAW만 사용을 해서 JPG의 변화는 잘 모릅니다... ^^;

RAW파일을 잘 다루지는 못하지만 제 나름의 보정을 하는것도 제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간단한 개봉기 그리고 제품외관을 찍어봤습니다...(사진이 엉망이라도 이해해 주십시요...)











이번 GX85는 이전 GX7과는 다르게 핸드폰충전 케이블만 들어 있어서 그런지 단촐한 느낌이 듭니다...
저야 뭐 gx7을 이미 가지고 있어 상관없지만 충전기가 없어 아쉽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렌즈셋에는 렌즈뒷캡이랑 바디캡은 없습니다...












GX7대비 카메라각이 살아있습니다...
렌즈셋은 침동식 12-32 렌즈가 번들렌즈입니다...
처음 카메라를 쥐었을때 느낌은 5축 떨방으로 무거워진 무게를 그립감이 살리지 못한 뭐..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오래 사용했을시 그립부가 얇아져선지 발열이 꽤나 많이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동영상을 좀 오래 찍을때 더 그랬습니다..











하지만 상단 다이얼 라인은 정말 예쁩니다...











GX7과 나란히 위에서 보면 차이점이 조금 있습니다...
먼저 다이얼의 커스텀이 GX85는 하나입니다...
제 경우는 많이 있어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드 다이얼이 단순한걸 선호합니다...
전원 온 오프 스위치의 경우 모양은 GX85가 이쁠지 모르겠지만 엄지에 잘 걸리는 GX7이 더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GX7과 큰 차이점중에 하나는 휴대성을 위해선지 뷰파인더가 틸트가 안됩니다...
뷰파인더를 잘 안쓰시는분들은 크게 와 닿지 않겠지만...
햇살 좋은날 야외에서 낮은 위치에서 역광촬영시 뷰파인더 보면서 액정 터치로 포커스를 잡으면 정말 편했는데...
액정만 사용해야해서 전 조금 아쉽습니다...











뒤쪽 버튼의 구성과 배치는 기존 파나소닉 제품과 같습니다...
후지 X-E1 캐논미러리스 M2 올림푸스 P5등을 사용하지만 파나소닉의 뒤쪽버튼 배치가 전 제일 맘에 듭니다...











액정은 하이 로우 앵글촬영이 가능한 틸트식 액정입니다...
GX7에는 없는 4K버튼 그리구 포스트포커스 버튼이 보입니다...
다만 아주 아쉬운건 gx7에 있는 AF/MF 전환 버튼이 내부로 들어간게 무척 아쉽습니다...
사진적인 측면에선 렌즈 자체에 AF/MF가 없는 렌즈를 사용했을시에 불편하고..
실질적으로 꽃사진을 찍는다구 하더라도 조금만 역광이 사광으로 찍고자 한다면 오토포커스론 사실 상당히 힘듭니다...
그때 MF로 전환을 하면 크롭으로 보여지구 포커스피킹 기능을 활용하면 정밀하게 포커스를 잡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영상의 경우에도 실지 포커스를 처음에 오토로 잡구 그 다음에 수동으로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직관성이 좋은 파나에서 내부로 들어간 점은 들어가서 또 찾아야해서 상당히 많이 아쉽습니다...











핫슈부분엔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하나 있는데...
GX85는 접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건 LED접점 이라구 하네요...











카메라 느낌이 네모 네모 합니다...











전 내장 후레쉬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내장후레쉬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가이드 넘버 6이랑 7의 차이가 아닌...
사진상으로도 GX7의 높이가 더 높습니다...
내장 플레쉬가 낮으면 직광시엔 렌즈둘레가 크고 길이가 있는 렌즈 사용시엔 그림자가 생겨 안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장바운스 촬영을 할려구하면 손가락을 걸어서 당겨줘야 하는데 이게 영~~ 불편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바닥면을 보면 차이점이 좀 있습니다...

1. 중국제.. 일본제...
2. 삼각대 연결하는 부위가 GX85는 좀 앞으로 나와 있습니다...
3. 베터리와 메모리 여는부분이 좀 다릅니다...
(영상용 삼각대에 마운트 했을때 GX7은 열리는것 까지는 가능하지만 베터리가 결국 마운트해서는 안빠져서 마운트를 풀고 교환을 했던..
GX85는 일자형태라 마운트한 상태로 교환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베터리커버 열리는 느낌이 조금 힘없이 열리는 뭐 그런 느낌은 들었습니다...
4.사진상으로는 틸트액정 틈이 더 촘촘한 GX85가 좋아 보이지만...
빨리 빨리 잘 움직이는 GX7이 저는 더 편합니다... (새거라 빡빡할수도 있습니다...)











메모리와 베터리는 한통속입니다...











번들 12-32 침동식 렌즈는 저 접점을 기준으로 수납또는 확장 할수 있습니다...
사진은 수납한 모습입니다...











최대망원 32mm에 두면 이 정도 늘어 납니다...











HDMI단자와 충전단자가 보입니다...
먼저 Micro HDMI단자는 영상촬영중에도 외부 모니터 출력 클린아웃이 가능합니다...
즉 정보창에 촬영정보값등이 안보이게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과 데이터전송이 가능한 Micro USB단자는 사실 어떻게 보면 반쪽짜리인것도 같습니다...
그 이유는 보조베터리로 충전할수 있는건 좋지만 충전중엔 어떠한 기능도 사용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항상 베터리 충전은 충전기에 하는걸 더 선호 합니다...
이유는 접점부분 충격이나 많이 사용하면 헐거워 질것 같아서 입니다...











USB충전케이블 220V 콘센트 입니다...











GX7과 똑같은 베터리입니다...
5축떨방으로 인해 사진보다 동영상쪽 체감은 좀 크게 다가왔습니다...












GX7 충전기에 당연히 딱~~ 맞습니다...











로패스 필터를 제거하고 자기부상센서로 인해 동영상에서도 5축 손떨방이 가능케 한...
동영상 부분은 다음 체험기를 하면서 천천히 알아가 볼까 합니다...









Canon EOS 6D | Manual | 90.00mm | ISO-100 | F11.0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5-27 22:32:20


마지막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 몇개를 GX85에 마운트 해 봅니다...









제가 봐도 사진이 너무 엉망이라 새로 찍을까 하다가 그냥 올려봅니다...ㅜㅜ




* 본 게시물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GX85 체험단 이벤트'에 선발되어 제품을 무상 대여받았습니다.

별도의 원고료는 없으며 활동 기간후 제품 무상 및 할인구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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