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의 시야각이 좁아지는 현상인 일명 크롭(?) 뢉(?) 현상이 일어납니다. 기술적(구조적) 문제라...
패스트스톤 뷰어로 봤을 때
사진: 32mm -> 66mm(환산)
4K포토: 32mm -> 80mm(환산)
시야각이 좁아집니다.
포토샵으로 이미지 사이즈 동일하게 하고 레이어로 맞춰서 했더니 아래 사진 처럼 나오네요. 혹시나 e-보정(손떨림 보정)을 끄면 덜할까 싶어서 해 봤는데, 비슷하네요. 그냥 손떨림 보정은 항상 켜 두면 될 것 같습니다.
FHD는 e-보정(손떨림 보정)을 작동하면 시야각이 좁아지지만, 4K만큼은 좁아지지(4K 중간정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손 쉽게 눈으로 확인하시려면 전원켜시고 4K 포토모드 버튼 누르시면 메뉴가 나옵니다. 그 메뉴에서 방향키로 OFF와 4K 모드 왔다 갔다 하시면 화각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S. 중요한 점은 영상 캡쳐 하려다가 이게 사진인지 영상인지 구분이 안 갔어요. 순간...4K ㅎㄷㄷ 합니다.
DMC-GX85 | Aperture Priority | 32.00mm | ISO-1250 | F5.6 | 1/80s | +0.66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5-29 16: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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