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에는 니콘d40 -> d5100 -> d750 (현재 형님과 같이 쓰는 중) 쓰다가
제 개인용 카메라가 필요하고 휴대성을 고려해서 '캐논G5X'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현재 카메라에 답답함을 느껴 기변을 고민중인데,
크롭, 풀프레임만 쓰다가 1인치 센서 카메라를 쓰니
화질이나 노이즈, 실내 화밸에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기변을 생각했는데 나온 
'리스트와 우려하는 것'은

1. 삼성NX시리즈 (NX500 OR NX30) - 손떨방(5축), A/S, 버퍼
2. 마포시리즈 카메라(파나, 올림) - 그나마 좀 커진 센서크기, 색감(?)
3. 현재 돈 더모아서 니콘 구형 풀프레임 중고 (D700, D610, D3등) - 휴대성, 손떨방(5축)
4. 소니 A7M2 + 라에 + 캐논렌즈 - 비용문제

이구요. 그중에 고르게 된게 마포시리즈 
파나소닉, 올림푸스입니다.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5축 손떨방의 매력 (G5X쓰면서 가장 만족하는 것)
2. G5X를 처리하고 나온 비용으로 어느정도 구입이 가능하다.
3. G5X보다는 ISO에서 고감도이어야 한다. 
4. 다양한 연출을 위해 렌즈교환이어야 한다.
(렌즈는 저렴하며 다양해야한다. -> 그래서 소니 A7M2 제외)
5. 영상은 FHD면 족하다.

용도는 야외:실내가 4:6이구요.
대부분 교회 행사 촬영을 많이 합니다.

혹시 마포시리즈 중에 추천해주실 수 있는 것이
있으신가요?
 (마포는 처음이라 행사촬영용렌즈 1 과
인물용 단렌즈 1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질문은 마포시리즈는 처음이라,
올림과 파나소닉의 렌즈와 바디가 서로
마운트가 되고 호환이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생각이 많아서 두서없이 적게 됬는데,
간단한 답변이라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