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중인 카메라의 음식사진 테스트를 위해서 요즘 매일 뭘 먹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되어가는 것 같은데, 살이 팍팍 찌고 있습니다.

요기요 검색하니  12시까지 배달하는 곳이

한명숙 피자가 있어서 시켰습니다.

 

 

피자를 선택하고 기본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게 좋더군요.

저녁에 고기를 많이 먹었더니, 과일 생각이 나서 파인애플을 토핑으로 추가.

 

최근 먹어본 피자중에 제일 맛있네요..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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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은 여러 촬영방법과 보정들이 있는데,

최근 해외 전문 음식잡지들 보면 명암이 강한 보정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GX8을 사용했던지라 비교하자면 메츠플래시의 TTL 궁합이 안좋아서인지 집이라 그런지 별짓을 다 해도 상당히 언더로 찍힙니다.

한마디로 원본 RAW가 칙칙한 사진으로 나옵니다. 그걸 라룸에서 열면 다시 한번 색상이 살짝 뒤틀립니다.

메츠A모드는 그나마 나은데, 올림E-M1에 비해 음식사진이 이쁘질 않아서, 파나와서 풍경만 찍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파나 전용 플래시는 괜찮나 싶어 구매할까 하다가 일본 출사때 같이 방을 쓴 형님의 파나 플래쉬를 사용하니

파나 플래시 TTL모드의 사진이 언더 경향이 없더군요..ㅡㅡ 그나마 GX8에 메츠A모드가 비스무리하게 나왔습니다.

또 올림E-M1은 TTL모드랑 궁합이 개판인데, 메츠A모드랑은 초~~환상궁합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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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85와 메츠58AF의 경우는 TTL을 잘 맞춰줍니다..

(파나 플래시 살까 고민중이였는데, 고민해결)

근데 반대로 메츠A모드랑은 궁합이 안 맞아요.ㅎㅎ

그래도 TTL모드가 잘 맞는게 제일 좋은거라 별 문제는 없습니다.

더구나 라룸에서 색상 틀어짐 현상도 없어 졌더군요.

카메라와 플래시의 TTL궁합이 좋아 RAW의 내츄럴한 느낌이라

보정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내츄럴한 사진들이 보정하기 좋죠.^^

RAW가 열리고 GX85로 음식사진 찍는게 즐거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GX8 / GX85의 플래시와의 메카니즘이 왜 그런건지 잘 모릅니다.

그냥 단순히 사용하면서 느낀점이라, 메츠 사용하는 분중에 나는 그렇지 않은데 하는분도 있을 수 있지만

사용환경이나 집안의 조명등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GX8에 메츠TTL모드 아무 문제 쓰는 분들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물어보셔도 왜 그런지는 모릅니다.^^;;

무섭게 반박하면 저는 소심해서 가슴 두근두근합니다.^^

제가 메츠 사용을 잘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사임당 주유소님께 배우긴 했지만 플래시는 여전히 어렵다 보니.^^

 

 

 

 

 

 

 

 

 

원본 RAW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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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파일 보정본>

 

 

 

 

<루믹스 GX85 + 올림12-40 + 58AF-1 EV+1/3 TTL + RAW보정>

PHOTOGRAPH  BY  SHIN.  COPYRIGHT 2016. SHIN.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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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GX85 체험단 이벤트'에 선발되어 제품을 무상 대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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