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렌즈캡이 없었습니다. 어? 어디 흘렸나? ㅠㅠ 없다. 으아 조심히 써야겠습니다.

2. 조리개링 달린 렌즈가 처음이라서 A모드에서 조리개링으로 조정해보려고 했습니다. 아직 어색합니다. 다이얼을 돌려도 어? 왜 안바뀌지?
그런데 계속 쓰다보니 오 느낌이 뭔가 좋습니다. 뭔가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는 것 같은 느낌.

3. 환산 30mm에 1.7까지 된다는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신세계...는 아니지만 준광각에서 1.7까지 내릴 수 있어서 좀 더 다양하게 찍을 수 있었네요.
역시 15.7이 유명한 이유는 있습니다.25.4는 조리개링 달린 리뉴얼은 해주기는 할까요? ㅠㅠ

4. 오늘이 2차 후기 마감인데 뭘 어떻게 써야할지도 깜깜합니다.
학교다닐 때 버릇을 아직도 못고쳤네요. 지난 11, 12일 주말에 몸이 안좋아서 쉬었더니 어제랑 그제 찍은 사진을 정리도 못하고
이미 올라온 2차후기들 보니 기죽어서 뭘로 밀고 나가야하나 고민...ㅠ,.ㅠ

실버가 왔습니다. 역시 GX85는 실버라 해도 (제 눈에는) 실버렌즈가 안어울립니다. GX85는 브라운은 모르겠고 블랙이든 실버든 블랙 렌즈를 써야 합니다.

15.7 로 찍은, 오늘 2차 체험기 올릴 때 사용할 예정인 사진들입니다.






파코 담당자님이 오늘 2차 마감인데 아직 안올린 이녀석 뭐하는거지? 하고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