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매를 먼저 맞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음 단계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리뷰어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각양각색의 관점에서 작성된
수능 체험 2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체험단 2번 하라면 도망갈 정도로 쉽지 않은 일이라 느꼈으며...
차라리, 제 돈 주고 제품 산다란 생각도 해봤구요.
평상시, 수박 겉핡기 식으로 매뉴얼 그림만 한 번 쳐다보고 끝이던
카메라란 취미에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카메라와 항상 같이 있었던 적이
있었나... 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파나톡 여러분들과 네모대장님도 만나뵈서 즐거웠고
체험단 각자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해 주는 문화가 생겨서 즐겁습니다.
아직도 체험기 숙제가 산더미 같겠지만... 이젠 조금씩 즐기며
할 수 있는 여유가 각자에게 생겼으면 합니다.
물론, 밥벌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결코 카메라와 사진은 노력을 배반하지 않는다라
글을 마칩니다.
체험단 화이팅!!! 그리고 파나톡 여러분들께도 화이팅 입니다.
저가형 ips 삼실용 모니터로 jpg-->jpg 변환해서 색감이나 노출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가서 다시 봐야죠...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484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