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GX85 체험단의 기회를 주신 파나소닉 코리아와 팝코넷 운영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파나소닉 루믹스 비사용자에게 양보할 수 없다.... 무작정 도전한 체험단,

그리고,  전문 리뷰어에 뒤지지 않으려고

합동단결 앞으로 나간... 팝코넷 체험단의 리뷰 글들을 보면서

역시 파나소닉 루믹스 사용자들의 몸과 마음에 각인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GX85 체험기는 개개인의 여러 관점에서 그리고 실사용을 기준한 기발한 리뷰로

확실히 세 명 이상 모이면 그 중에 스승이 있다란 옛말을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같은 체험단 여러 분들의 리뷰 내용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알게 되었으며,

팝코넷 체험단 개개인 과의 보이지 않는 친목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취미가 같은 평생동료 15명 이상을 얻었다는데...

이번 체험단 활동의 가장 큰 소득이었다 생각합니다.

.

(며칠 전,  라디오에서 그러더군요.

예전 영국에서 영국 북부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천만 파운드 상금을 주겠다고 해서, 수학자, 물리학자, 기타 자동차 등의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했다고 하는데, 우승한 한 사람의 답안에 모두 수긍을 했다고 하는군요.

정답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 )

.

저 역시 체험단 15분 외 네모대장님까지 알게되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친구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최종 체험기 리뷰 글을 남깁니다.

 아래 체험기의 내용은 엉성할 지 몰라도, 제 딴에 최선을 다한 정열을 불태운 흔적입니다.

============================================================

.

체험기간 이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는 취미동료로 남아 주시길 고대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파나톡 여러 분들께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불타는 토요일 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TS3 T*

스르륵 2003년 가입, 유령회원 13년 후

팝코넷으로 이사

팝코넷 이사 온지 13개월째인데....

마치 팝코넷에서 십 년 활동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