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만개할 시기는 아니지만

다시 갈 생각으로 답사차 다녀왔습니다

매우 조그마한 연못 정도로 생각했는데 붐비는 주말이 아니라면 만개한 2주 후 꼭 다시 갈만한 곳이더군요

35-100mm 4-5.6 하나만 들고 갈까 했습니다만 혹시 몰라서 삼양 50.2를 챙겼는데

역시 35-100MM 2.8을 사야겠다는 뽐뿌만 더 받고 왔습니다

물론 삼양 50.2도 아주 훌륭합니다만 ㅡ.ㅡ;;;;

사진 찍고 큰 화면으로 보니 생각보다 화질이 별로여서 왜일까 봤는데

비가 올듯 말듯 날씨가 애매해서 빨리 셔속과 F값만 신경쓰느라 노출과 ISO를 고려하지 않았더니

과노출도 많고 특히 ISO값은 1250으로 거의 고정되어 있네요

다시 여유롭게 찍을 수 있는 시기를 잡아서 평일에 재방문 해야겠습니다

날씨도 덥고 습기도 많습니다

모두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


GX85 이후에도 파나소닉 게시판의 활성화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