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사진이지만 여전히 바다는 안나옵니다. ;;

물고기들 따위도 안찍었습니다. 아이들 찍고 모시고 다니기에도 벅차서.. ;;;

모든 사진들은 RAW촬영후 라이트룸6.6에서 루틴 보정만 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anasonic Lumix GX85

Lumix G X Vario 12-35mm F2.8 ASPH. Power OIS.

Leica DG Summilux 25mm F1.4 ASPH.

P. S. 저는 아이들 재우기 전에 불들 다 끄고 취침등만 남긴 환경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편입니다.

감도는 대개 iISO(인텔리전트 ISO)로 두니 저절로 ISO 3200정도로 맞춰지죠. 말 그대로 암부 노이즈가 더 심해지는 환경입니다.

GX85 한참 핫한 분위기에 찬물 끼얹기 싫어서 언급을 피하고 있었는데, 사실 RAW파일 기준으로는

GX8이나 GH4대비로 라이트룸6에서 (노이즈리덕션 역시) 똑같은 세팅으로 보정했을 경우 미미한 차이로 

암부노이즈가 좀 더 눈에 띄는 느낌이 있습니다. JPG 기준으론 어떤지 모르겠네요. JPG는 전혀 안써서..

가끔은 디테일이 꽤 좋아보인다는 느낌도 들고.. 사실 거기서 거기지만요. ㅎㅎ  

여튼 좀 주먹구구식이긴하지만, RAW파일촬영 후 라이트룸6에서 불러온 경우의 기준으로 GX85의 ISO3200근방에서의

저조도환경 촬영시 노이즈레벨은 올림푸스 E-M1과 비슷한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