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정말 이상하게도 요즘 사진 부탁 참 많이도 들어옵니다...
결혼식 돌잔치 부탁은 정말 최소한만 해주는 편이였는데 요즘은 환갑 칠순 이런 부탁이라...
거절하기도 좀 그래서 어제도 작은 중식당에서 하는 볼링 동호회 동생 어머님 환갑잔치를 찍어줬습니다...
촬영 중간에 오막삼 상단 조리개 다이얼이 안 먹혀서 6d로 몇컷 찍다가 이리저리 몇번 만져보니 다시 작동해서..
나머진 오막삼으로 찍긴 했지만 정말 간만에 예비바디 중요성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요즘 들어서 찍는건 어떻게 찍겠는데 수정 하는게 넘~~ 하기 싫구 그럽니다...(수정할게 좀 밀려 있습니다...)
실내 좀 어두운...
조명도 텅스텐이랑 데이라이트가 섞인 곳이라 커스텀 화밸로 가기도 좀 그런 장소여서...
참 요즘 그러합니다... 좋게 생각하면 좋지만...
덧글 16 접기
탈퇴한 회원
[누베스] 정말 공감이 갑니다...
탈퇴한 회원
[신선생님]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일 보다 아는 사람 일 받는걸 보통은 꺼리는 면도...
탈퇴한 회원
[워프짱™]저도 평소엔 작은 카메라만 들고 다니는데 요 근래들어 이래 저래 부탁들이...
탈퇴한 회원
[[Gx8]ffotagu]사진을 일이나 취미로 하는 사람은 이런 부탁 잘 없지만...
탈퇴한 회원
[RTS3 T*]그런 부탁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기쁜마음으로 찍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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