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 465i 백팩을 5년이 넘게 썼네요...

어찌저찌하다보니 카메라가 3대에 렌즈도 다수가 되어서.... 기존 백팩으로는 감당이 안되고, 따로 또 가방을 하나 더 갖고 다녀야해서...

아들둘 아빠진사는 짐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열심히 웹서핑한 끝에...

백팩을 하나 영입했습니다.

 

미러리스용이라고 해서 남대문까지 가서 실물 크기 확인한 후에 질렀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꽤 커보입니다.

기존의 Kata 465i와 비교해보았습니다. 오..... 작아보임...

길이는 뭐 비슷하죠...

열면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미러리스용이다보니 두께가 얇은게 장점입니다. DSLR용인 350 AW나 450 AW는 깊이가 엄청 깊더라구요...

삼각대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촬영에 사용된 GX85를 제외한 제가 가진 모든 바디와 렌즈를 백팩에 넣었습니다. 아래에 아이패드 Air도 보이네요.

GX8 + 35-100, GH2, 7-14/F4, 15.7, 20.7, 30마, 43.7, 녹티크론, LED 조명(40M 다이빙용)이 들어갔습니다.

촬영으로 사용된 GX85 + 12-32도 저기 보이는 빈 공간에 쏙 들어갑니다.

이제 장비 챙길때는 일단 이 백팩 하나면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