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알못 (카메라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 입니다.


gx85 결제 후 주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카메라는 도착하고요...



우선 카메라를 시켜놓고

주말에 카메라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IOS감도조절, 조리개, 렌즈.. 공부요...

풀프레임, 크롭바디 등..이런 얘기도 처음이론을 접했는데요..


사람들이 마포렌즈..마포렌즈 하는거

그제서야 뭔말인지 알게 됐네요..;;;ㅠㅠ



무식하다고 욕해도 좋아요 ㅠㅠ

인터넷 찾아보니 크롭바디..단점이 확실히 있더라고요.




센서크기 말이죠.

캐논과 소니 미러리스도..

1:1.6 / 1:1.5  이러한데


파나소닉은

1:2 잖아요? (맞죠?)




그래서.. 마포렌즈군을 쓰는 분들에게 궁금한게 많네요!!


센서크기, 화각차이. 실제 비율 반영. 등등..

어쨌든 기계적으로는 풀프레임..(풀프레임이 아니더라도) 마이크포포서드가 딸리는거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포를 쓰는 이유가 뭔가요?

마포의 매력이 뭐죠..?


렌즈크기 때문인가요?

표준줌렌즈가 망원렌즈로 쓸 수 있다는 그 때문인가요?


진짜.. 크롭바디가 . 풀프레임과 같은 조건에서

배경이 많이 날라가던데..


크롭바디를 쓰는 이유가 뭔가요...?



이런걸 좀 더 알면.. 더 공부한후에 저에게 맞는걸 알아보고 샀을텐데..

GX85를 환불할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하긴 저는  카메라를

제가 다뤄본적도 없으면서

인터넷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만 듣고 이렇게 글을 남기는거라....참 우매해보이기도 하네요.



크롭바디를 택한 이유.. 마포를 쓰는 이유.. 마포의 매력이 궁금합니다.

GX85를 환불하고 싶진 않아요.. ㅠ.ㅠ

제가 이틀후에 바로 여행을 가는데

인터넷 말만 듣고
소니A6300으로 바꾸는게 맞는걸까요.


그 어떠한 카메라도 겪어본적 없는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