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루머스발 기사입니다.
신뢰도는 FT5

파나소닉이 8월말에 새로운 엔트리레벨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를 발표한다고 신뢰할만한 소스가 말해주었다.
그렇다고 곧바로 GH5가 발표될꺼라고 기대하지 마라. 새로운 엔트리레벨의 마포 카메라는 확실히 겁나 훌륭할꺼지만, 신뢰할만한 소스들도 GH5가 포토키나 직전에 발표할지는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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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GF 단종소식이후에 나온 확실한 엔트리레벨 카메라 발표루머입니다.

GX000 혹은 G000형태의 세자리나 네자리로 나올까요?

일단은 소형화 라인업으로 엔트리이니 풀마그네슘은 버리고 플라스틱 바디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센서는 뭐 너무나도 당연히 사골인 GX85 16MP센서가 되겠지요. 그래도 뭐 GX85의 프로세싱을 탑재하고 나온다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새로운 엔트리모델... 어떻게 나올까요? 셀카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1. GM라인업이 중고가가 엄청 떨어져서 엔트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GM라인업은 엄연한 마이크로포서드 컴팩트

         하이엔드라인업입니다. 출시가가 엔트리랑 거리가 멀었지요. GM5는 특히나 더 출시가가 어마어마 했지요.

         이 라인은 그 당시에 센서크기 작은 마포가 얼마나 바디와 렌즈크기를 작게 만들수 있나 보여주기 위한 시험작이었습니다. 하지만 판매는 망이었죠. 작은게 무조건 장점이 아니라는걸 알려준 사례죠.
     2. LX100은 하이엔드 똑딱히 LX7의 후속기로 센서만 마포센서를 그대로 갖다쓴 엄연한 "하이엔드 똑딱이"입니다.
     3. MFT는 마이크로포서드의 약자로 마이크로포서드 센서를 사용하는 "렌즈교환식"카메라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