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SL을 구하려면...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라이카용 스트랩 구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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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코넷 스트랩이 너무 두꺼워서 팔목에 돌돌 말기가 힘들어서 폭이 좁은 스트랩으로 구입했습니다.

실크 스트랩 중고를 노리고 있었으나, 번번이 기회를 놓쳐 가장 염가형 가죽 스트랩으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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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스트랩의 구매 평가는 만족감 별루.... 비추입니다.

(만족감, 뽀대는 실크 스트랩이 역시 쵝오입니다.

팔목에 돌돌 말아서 사용할 땐 실크 스트랩이.... 역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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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같이 딸려온 재들은 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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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공짜로 딸려 온 USB 선풍기.... 음....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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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의 수분흡수를 방지하기 위해 왁스 칠이 되어 있어 허옇게 보입니다.

저걸 닦아내고 사용해야 합니다.

닦아내는 방법은 유분기의 클리너나 가죽용 클리너/광택제를 발라주면 없어 집니다.

저걸 닥아내지 않고 사용해서 허연 가루가 묻어있다, 가루가 나온다 하는 사용자들은

가죽제품에 대해 무지(?) 하기 때문이며, 제조사에서도 미리 설명을 충분히 해야 하는데...

취급방법에 대한 설명이 약해서 제품 팔고 욕 먹고 있는 제품이라 가격이 쌉니다.

(싼게 비지 떡이므로.... 국내시세=일본시세이므로 바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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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두께는 3미리로 일단 튼튼합니다. 수분 보습제/ 광택제 발라서 가죽이 부드러워 지면... 손목에 돌돌 말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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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있으면 라이카 SL이 아니라 핫셀 X1D나 H6D를 사라는 업체 말씀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