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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AF는 파나소닉이 갑인듯 해요

kyuhong2 | 08-19 10:40 | 조회수 : 3,019 | 추천 : 0

실력이 없으니 장비 탓하며 기변만 계속 하고 있네요.
DSLR과 미러리스를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네요.
2006년에 펜탁스 *istDs로 시작해서 APS-C와 FF 바디 왔다갔다..
몇 년 전에는 다 처분했다가 첫째 태어날때쯤 LX100 으로 돌아왔었죠.
다 좋은데 하이엔드가 편하기도 하지만 뭔가 답답. 게다가 JPG만 쓰니 색감과 노이즈는.. ㅠㅠ

FF로 캐논, 니콘, 소니를 돌다 아이짐에 카메라까지 부담되어 최근엔 소니 미러리스로 내려앉았죠.
근데.. 소니 a6000 AF가 좋아졌다고 했지만, 소니 35.8이나 시그마 30.4로는 팍팍 잡아주지 못하더라구요. 번들만 빠른건지...

이마트에서는 조명이 워낙 밝으니 번들을 단 a6000은 팍팍 잡는데, 그것도 뭔가 파나소닉이 삑 이라면, 소니는 잉~삑 느낌
잘 찍히면 소니가 괜찮지만 원샷AF로 아이를 잡아내지 못하다보니 더 팍팍 잘 찍히는 파나에 라이트룸 공부를 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소니 장점 : 화질(노이즈), 약간 더 큰 센서
파나 장점 : AF (어두워도 팍팍 -4EV), 더 작은 바디(GM, GF라인에 한정), 작고 다양한 렌즈들(이건 비교불가)

결론은 소니 정리하고 작고 셀카도 되는 GF8이나 최신 모델인 GX85로 넘어올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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