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샀는지 모르겠지만,,,,

세컨 시스템의 한계를 느껴 추가적으로 보강하는 의미로 구입했습니다.

DDC에서 AES/EBU의 디지탈 XLR 단자를 통해 연결해서

풀밸런스로 구동해보자 ... 뭐 이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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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전에 출시된 국산 오디오 메이커의 DAC겸용 프리앰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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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디오는 아날로그든 디지탈이든 종이 한 장 차이의 업그레이드만 있을 뿐

발전 자체가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마크 레빈슨이든, MBL이든, VAC 등 십 여 년 전 모델로 들어도 지금 신 모델들하고

종이 한 장 차이라 생각합니다.

하물며, 스피커류는 더 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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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꾸며 놓고 유투브 감상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감상용 시스템으론 딱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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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국산제품 음질 완전 꽝이네요... 기레기 레벨입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