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나온 스펙에서 손떨방 유무도 중요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gh4도 그렇고 다른 기종도 마찬가지로 4k로 뭘 하려고 하면 af가 좀 멍청해지는게 있어서
중요한 영상은 초점 나가면 안되니까 fhd를 이용하곤 했는데..
gh5는 제발 af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현오라기제가 생각하기에 동영상 af는 센서에서 위상차 감지를 하지 않는이상 획득한 영상의 이미지로 컨트라스트af를 해야하는데 기존의 4k는 샘플레이트가 초당 24p, 30p에 불과하기에 느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60p가 지원되니 이전보단 확실히 빨라질것 같네요.2016-09-20 20:20
LUMBINI[현오라기]센서에 위상차 감지가 가능한 센서들도 결국 리플레시레이트에 동기화 됩니다. 그건 센서의 동작주파수와 동기화 되는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실제 동작이 60프레임이지만 이미지처리를 30프레임으로 한다거나 하는 방식이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실지로 그렇게 작동하는지는 모르겠네요2016-09-20 21:28
워프짱™[LUMBINI]맞습니다. 센서위상차도 결국 프레임 레이트에 동기화 됩니다. 즉, 파나의 컨트+DFD도 개선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결과가 없었던거죠.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거 같은...)
동영상시에는 지속적인 출력이라 60프레임으로 출력을 하면서 30프레임만 저장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60p는 실제로 59.97이고 미묘하게 틀어집니다.
셔속문제도 있구요...
이게 가능하다면 사진과 같이 240fps로 출력하면서 저장을 60p, 30p, 24p로 하면 파나의 폭속 af를 그대로 쓸수 있겠죠.2016-09-20 22:19
LUMBINI[워프짱™]59.97은 NTSC표준으로 사운드를 같은 대역안에 넣기 위한 방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9.97로 촬영을 하게 된다면 샘플링레이트를 두배하는것이지 꼭 NTSC규격일 필요는 없겠지요. 다만 센서 감도등의 문제등이 있기 때문에 240fps라던가 하는 방식으로 촬영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2016-09-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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