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X G7 + LEICA DG SUMMILUX 1:1.4 /25 ASPH

G7에 비해 무거운 녹티를 집에 두고
잠깐 머리식힐겸 가볍게!
25.4를들고 나왔습니다.

결과물은 역시나 "녹티" 이군요.

25.4 렌즈는 녹티가 할 수 없는 다른 작업들을 위해 사용해야겠어요.
녹티를 몇일 들고 다니면서, 찍었던 습관으로 찍으니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 불만족이지만, 무보정으로 올립니다.
# 세컨바디를 위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러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와 구도, 색감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쨍"하고 잘 나오는 사진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따라올수 없는 "찐함" 과 "질감"을 원하는 것도 아니었으며. 내가 원하는 것은 "색감"과 "스토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컨바디로도 얼른 사진 올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