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촬영이 주류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작아야 하고
사진도 준수해야 한다는 지론이 있는 지라
파나 외엔 대안이 없더군요
캠코더도 충분히 좋긴한데
ax100기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뭐 서브용으로 쓸까도 했는데
그냥 파나 바디 하나 더 사는게 좋겠다는 결론!!!!
녹티사고 사진도 계속 찍어보는데
잘나옵니다 ㅎ
심도놀이도 만족스럽구요.
탈퇴한 회원이젠 영상을 거의 안 찍구 보드도 탈줄 모르지만
카메라가 비교적 작구 조작 편의성이 좋아서...(렌즈가 늘면서 많이 사치스럽게 마포 미러리스만 3대를...^^;)
사진 용도도 업무용으로 쓸것이 아니라 아직까진 잘 유지 하고 있습니다...(팔기도 귀챦구 팔아도 얼마안되어서..ㅠㅠ)2016-10-28 14:59
★별가™저도 마포 참 좋아라했었죠.
GH1, GH2, G2, GX1, GX85까지 썼었는데, 동영상은 참 좋은데, 제가 사진을 위주로 찍다보니 (게다가 JPG...) 결국은 후지로 넘어 오게 되었죠.
첨엔 AF와 조작속도를 버리고 화질과 색감을 얻었는데 Pro2 이후로 AF도 쓸만해져서 이젠 후지로 정착했네요.(F1.4이하의 막강한 단렌즈군이 완전 좋아요~) 하지만 동영상 때문에 여전히 마포를 놓지 못하고 있긴 합니다.ㅎㅎ2016-10-28 16:12
뜨란마포는 pen 1부터 시작했고 마포만 많은 바디들을 사용했는데...
초창기 마포만의 장점들은 점점 타사들에 의해 대체가능한 것들이 되어가고 (바디, 렌즈 크기와 무게의 경량화, 가격, AF. 손떨방 등등)
오히려 마포가 (태생적으로) 따라갈 수 없는 타사 미러리스들의 장점은 점점 명확해지는터라... (센서 크기에 의한 화질, 심도 등등)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시장의 한계도 또한 명확한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잘 썼지만 주변 지인들(일반인들)에게 추천할 수는 없었다는... =.=;;;2016-10-28 16:31
당근아빠파나소닉 정말 좋지요. 뭐 풀푸와 비교하는건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뭐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은 곳 있나요.
작은 크기, 우수한 동영상, 조작성, 다양한 렌즈군...별거 아닌 것 같은데, 다른바디 써보니 파나의 강점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하나 들였습니다.
전 파나에서 풀푸나 APS-C 센서사이즈 바디 렌즈도 함께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별 가능성은 없어보이긴 하지만요2016-10-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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