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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10] 내가간다, 하와이~

재재파파 | 01-05 01:10 | 조회수 : 778 | 추천 : 0

 

안녕하세요.

재재파파입니다.

 

 

어머니, 장모님, 아내 그리고 아이 둘과 하와이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7월에 구입하고,

언제 하와이가나 싶었는데 벌써 작년 일이 되었네요.

일정과 예약의 대부분을 아내가 준비했는데,

회사일을 핑계로 준비하는데 거의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고맙네요.

 

아...그리고, LX10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DSLR도 들고 갔지만 역시 여행에선 가벼운 것이 최고네요.

LX10으로 담은 사진이 대부분이네요.

어르신들 모시고 다녀온 효도관광이라 대부분이 기록용 사진이고,

별다른 보정없는 jpeg사진이지만 그 사진을 통해 LX10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워낙 사진이 많아, 몇번에 나누어 올려보겠습니다.

 

총 9박 10일의 일정이었고, 오아후에서 6박, 빅아일랜드에서 3박을 했습니다.

빅아일랜드는 머문시간이 짧아서인지 꼭 다시 가고 싶네요.

 

 

 

 

드디어, 인천공항 도착입니다.


이때가 가장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하와이안 항공은 처음이네요.

오아후만 방문하면 국내 항공사가 더 저렴할 수도 있지만

빅아일랜드 이동이 있어 하와이안 항공으로 괜찮은 가격으로 다녀왔습니다.

 


위 사진의 포장안에는 안대와 귀매가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허접한 이어폰.

가능하면 본인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가지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요 녀석들은 앞에 모니터가 있으니 긴 비행시간도 잘 버티네요.

녀석들...
 



하와이로 출발합니다.

 


하와이안 항공을 탔으니 맥주는 하와이 맥주죠.

 


 

 

 


이륙후 1시간정도 지나니 기내식이 나옵니다.

 



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전 왜 기내식이 맛날까요...?

여행 체질인가.....근데 돈이....-.-

 

 

이후로 영화를 한참 봤습니다.

밤 비행기인데도 잠이 잘 오지 않더라고요.

 

 

 




거의다 왔네요.

 



거의다 와가니 아침을 줍니다.

아침은 간단하네요.

 




 

날이 밝았네요.

드디어 하와이 도착입니다...ㅎㅎ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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