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에 각도 조절 되는 책상, 윽~ 비싸긴 한데 좋네요.
첫째 딸 방 안에 혼자서 있었는데, 엄마 생각이 나더라고요.
내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할 때, 내 방을 꾸며 주실 때 부모님이
이런 감정을 가지셨겠구나 하니 저도 모르게 뭉클해지더라고요.
자식을 낳아야 부모 마음을 안다는 옛말이 틀린 말이 하나 없네요.
반대로 니 같은 자식 낳아봐야 내 마음을 알지? 이거하고는 다르겠죠. 엥..이런 소리 좀 들었던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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