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운틴이것때문에 해외 포럼에서도 핫하더군요. 일단 MAC에선 프리미어에서 읽혀도 에러뜨고 베가스,다빈치리졸브,파이널컷은 읽어오는것 자체가 안됩니다. 유일하게 되는게 윈도우 프리미어, 에디우스, 에프터이펙트 에서 열린다고 하구요. 윈도우 프리미어같은경우 그마저도 불안정하네요. 어도비가 업데이트를 언능 해줘야할텐데 답답합니다.
방법은 윗분말대로 윈도우는 DNxHD로 MAC은 apple prores 422로 변환 해주셔야합니다. 다만 이게 참 희한한게 용량엄청나게 뻥튀기 되네요. 200메가 짜리 영상이 4기가 되는 기적을... 제가 인코딩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아무튼 윈도우 프리미어에선 프리뷰를 전체가 아닌 1/2 또는 1/4,1/8 등으로 설정할시에 엄청난 버퍼링을 보여줍니다. 그냥 전체로 하시는게 훨씬 프리뷰 속도가 빠르구요. 개인적인 추측으론 1/2,1/4,1/8 같은경우 재인코딩을 해서 보여주기때문에 10bit 4:2:2 를 인코딩하는 속도가 매우 느린것 같습니다. 아 근데 그마저도 잘 작업하다가 갑자기 프리미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ㅠㅠ 불안해서 작업을 못하겠어요.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네요. 영상을 전문적으로 하기위해서 구매를 했지만 워크플로우 자체가 복잡해져서 오히려 괜히 샀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이게 파나소닉만의 문제가 아닌게 많은 유저들이 고통을 호소하는데, 어도비의 답변은 .....2017-04-25 14:02
섬섬옥수수[지마운틴] 윈도우 프리미어 cc2015 씁니다. 10비트 인식 잘되구요 불안정한거 없습니다. 그냥 사양이 떨어져 버벅일 뿐이죠. 그래도 플레이백에 문제는 없습니다. dnxhd 말고 차라리 윈도우 프리미어면 시네폼 코덱이 더 좋습니다. yuv 10비트로 변환하면 원래 화질을 유지하면서 쾌적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dnxhd나 시네폼 같은 매개코덱은 편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저압축으로 풀어놓은 거라 당연히 용량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h.264 같이 고효율 고압축 코덱으로 인코딩된걸 좀더 편하게 편집하기 위해서 저압축으로 바꿔놓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리나 워크플로우만 제대로 아시면 현재 상태에서도 편집하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2017-04-2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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