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부모님이 기장에 멸치사러 가자구 하셔서..
알아보니 축제기간은 저번주 일욜 끝나버려서...
거의 3년만에 기장에 멸치사러 갔다 왔습니다..
짐꾼이라 사진은 몇장 몬찍었지만 올려봅니다..
3년전에 딱 저정도를 47000원에 구입했눈데 지금은 75000원 하네요...ㅎ
좋다구 보여주시눈데 저야 뭐 아눈게 없으니 그런가 부다 합니다..^^;
젖갈 구입한집 근처서 가자미가 깨끗하고 물이 좋아보여서 좀 많이 샀습니다..
여동생네 남동생네 나눠줄 요량으로..
가자미 파시눈 아주머님 한테 "축제기간에 장사 잘되셨겠네요" 여쭤보니..
그때 놀았다구 하시던..
자리세가 200만원이라 그냥 쉬셨다구 하시던...
곰장어도 좀 샀눈데 이눔은 8마리에 5만원이나 하더군여..
점심먹으러 와서..
멸치 회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좋아하시눈 멸치젓갈.. (전 짜워서 별루 안좋아합니다...)
대략 이렇게 시켜 먹었습니다...
양념 곰장어 입니다..
불판위에 곰장어가 막~~ 꿈틀꿈틀~~ (이렇게 나오눈지 모르고 시켰습니다...ㄷㄷㄷ)
요게 보기눈 그런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참기름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
식사를 마치구,,, 가게 앞 수족관의 곰장어 입니다..
양념곰장어는 마지막에 밥을 이렇게 비벼 먹었습니다..
배도 부르고해서 근처 죽성성당?? 쪽 잠깐 가봤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80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