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더 크기 전에 좋은 사진을 남기고 싶어 중고장터에 상태좋은 녹티 뜬거 보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일단 업어왔습니다. ^^
서초센터에서 마운트 해봤을 땐..단순히 쫌 크네~~ 라고 느꼈는데
실제로 몇일 사용해보니.. 큰 크기와 무게로 인하여 기스날까봐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네요.
특히 GX85에는 렌즈가 밑으로 더 튀어나와서 닿네요. 일단 투명 테잎을 좀 붙여놨습니다만.. 불안합니다..
GX85 바디랑 잘 어울리는 43.7로 바꿔야 하나 심히 고민중.. ㅠㅠ
DMC-GX85 | Aperture Priority | 43.00mm | ISO-400 | F1.2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07 16:45:56
DMC-GX85 | Aperture Priority | 43.00mm | ISO-800 | F1.2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07 16:48:54
DMC-GX85 | Aperture Priority | 43.00mm | ISO-320 | F1.2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07 16:51:13
그런데.. 찍어보니 사진은 역시 좋네요 ^^ 칼 짜이즈 렌즈 사용할 때 느꼈던 밝고 화사한 느낌의 맑은 톤? 이
이 렌즈에서도 느껴집니다. 특히 같은 라이카향 15.7과의 실내 단순 비교에서도 그러네요.
43.7 에서는 그런 느낌이 덜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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