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카 12-60
오~ 좋다. 디자인, 만듦새, 조작감 베리구~~ㅅ

2. GH5
디자인 좋고, 적당히 묵직하고.. 조작감 좋고..
후면 조이스틱, 다이얼 꽤나 편리..
최근 컴팩트한 바디만 사용해와서 그런지 그립은 좀 버거운 느낌..?
두께가 꽤 있는건지.. 작은손이 아님에도 약간 불편한 느낌을 받음

3. G85
45-150인가 마운트 되어 있었는데 너무 가벼워서 놀랬음.. 첨엔 깡통바디인줄..
G7 사용할 적에 이렇게 가벼웠었나?
그립감은 GH5 보다 좋았음.. 세로그립달면 퍼펙트 할것 같은 느낌..
다이얼, 버튼류 조작감은 방진,방적 실링 처리 때문인지 G7보다 못했음..
(하지만, GH5 GX8은 그런게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좋았다는건 뭔가..?)
후면 다이얼 돌릴때 엄지그립과 간섭이 생겨 불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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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었고요.. (화질은 알수가 없으니..)
업무상 회사사람들이랑 같이 다니느라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만져본것 만으로도 좋았습니다. ^^
솔직히 동영상 비중이 크지 않아 그런지 GH5 살바에는 후지 T-2 살것 같다는 생각이었고요..
(물론 GH5가 스틸사진도 좋다고해서 궁금하긴 합니다만.. 능력이..)
G85 + 라이카12-60 이면 스냅, 업무용으로 정말 좋을것 같았습니다.
후면다이얼 돌릴때 엄지그립이 걸려서 불편하긴 했지만요.. 그정도야 애교로..

G85 사려면 X-VARIO 처분해야 하는데 전시회 사진을 F3.5~6.3의 어두운 렌즈로도 꽤나 잘 담아 줘서
기추가 정답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