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R(Wide Dynamic Range)와 글로벌셔터를 갖는 파나소닉 유기센서에 관한 문서가 올라왔습니다.
중간중간에 영어도 좀 있긴하지만, 중요한 내용이 일어라... 무슨말인지 모르겠....
아무튼 보면... 기존의 포토다이오드 두께는 2~3um인데.. 유기센서층은 0.5um밖에 안됩니다. 1/4에서 1/6수준?
현재까지 센서의 발전은 전하를 저장하는 포토다이오드는 그대로이고, 그 위의 마이크로렌즈, 컬러필터, FSI => BSI (배선위치 변경), 차단벽설치(Isolation)등의 방식으로 조금이라도 더 광량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물론 포토다이오드에서 버퍼로 연결되는 배선이 구리배선으로 바뀌면서 노이즈를 줄이기도 했지요...
그 바뀐적이 없던 포토다이오드가 유기센서층으로 교체가 되는 첫 센서입니다. 더 높은 DR을 가지면서도 두께가 기존 포토다이오드의 1/4에서 1/6수준으로 얇아지는거지요...
BSI는 기본이고 글로벌 셔터도 구현하니... DRAM을 달아서 전송속도를 높일 필요도 없어보이고...
다만, 테스트한 센서들은 6um/3um 픽셀피치를 갖는 두가지 모델인거 같습니다.
소개에도 있듯이 소형센서(카메라용이 아닌 자동차용, 저조도용 등) 위주이고, 대형센서인 마이크로포서즈 센서에 언제 대응할런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3um픽셀피치는 현재 20MP마포센서와 같은 픽셀피치입니다.
재미삼아 보세요...(일어 잘하시는 분 번역좀... )
원문 링크 : www.panasonic.com/jp/corp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