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피츠버그에 잠깐 살고 있는 암연소혼장입니다. 시간 나는대로 간간히 피츠버그 사진 올릴게요. ^^

(모든 사진은 M크기 NORMAL화질로 찍은 JPG를 포토웍스로 크기만 줄인 무보정 리사이즈본입니다. 공기가 깨끗하고 날씨가 좋아서 그냥 막 찍어도 잘 나와주네요. ㅎㅎ)

피츠버그에 위치한 카네기 멜런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입니다. SW 개발을 업무로 하시거나 컴퓨터공학/전자계산학을 전공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만한 학교죠.









멀리 보이는 건물이 이 지역의 랜드마크인 배움의 전당(Cathedral of Learning)입니다. 이 곳 피츠버그는 조그마한 소도시여서 유흥을 즐길만한 곳이 거의 없습니다.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이죠. ㄷㄷ



CMU 근처에 위치한 카네기 미술관 &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여기 가면 사진 찍을게 널려 있겠죠? ㅎㅎ



카네기 미술관 옆에 바로 붙어 있는 카네기 뮤직홀입니다.






스테픈 포스터라는 미국의 작곡가를 아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오!수재너라는 노래로 유명하신 분이죠. 포스터는 이 곳 피츠버그 인근에서 태어났습니다. 포스터를 추모하기 위한 포스터 기념관입니다. 배움의 전당 바로 앞에 있습니다.






피츠버그가 이렇게 날씨가 좋은 곳은 아니라고 하는데 날이 화창하면 어김없이 강렬한 햇살이 내리 쬡니다. 선글라스 없이 거리를 걷는 것이 무척이나 힘듭니다.


















SW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만한 SEI(Software Engineering Institute) 건물입니다. 이 곳을 통해 정말 유명한 SW개발자와 학자들이 많이 배출됐고 많은 기술들이 나왔는데요, 직접 가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