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일상 사진 첫 번째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에 방문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실물 크기의 공룡 화석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공룡 화석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몹시 궁금했습니다. ㅎㅎ

사진이 많아서 25장씩 여러 번 나눠 올릴 계획입니다.

박물관 초입부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리얼하네요 ㄷㄷㄷ



실물 조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건물 안에 이런 다른 건물의 일부분이 전시되어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 큰 조각이네요. 높이가 최소 5미터 이상... 어떻게 박물관 건물에 집어 넣었을까요 ㄷㄷ



편안해보입니다. ㅎㅎ






그리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 모형(?)









여기서부터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의 시작입니다.



역시 시작은 화석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입니다. ㅎㅎ



화석을 발굴하고 이를 전시하기 위한 작업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저 작은 돌을 가지고 갈아내고 붙이고 하는 작업을 다 수작업으로 하는 모양입니다.



다양한 공구가 사용되네요.






위의 작업을 하고나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나봅니다. ㄷㄷㄷ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공룡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지만 눈을 옆으로 돌려서 보석류 전시장으로 이동합니다.



다양한 보석 원석이 전시되어 있네요.



색깔이 알록달록 합니다.



정말 다양하군요 ㄷㄷㄷ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원석/금속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RPG게임을 좀 하셨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실만한 자수정(Amethyst)입니다. 근데 모양이 좀 그렇네요... ㄷㄷㄷ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