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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에서 애플이 발표한 것중에 눈에 띄는 점 한가지

워프짱™ | 06-09 14:50 | 조회수 : 2,411 | 추천 : 0

원래 기사는

애플이 해냈다. - JPG 대신 HEIF (HEVC의)를 사용한다. 이런 제목입니다.



GH시리즈 핵펌 개발자 비탈리 아즈씨가 올린 쓰레드인데...

IOS 11에서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JPG대신에 H265(HEVC)코덱의 HEIF를 도입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새로 발표된 제품들과 함께 IOS 11에서 H265(HEVC)를 공식지원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H265(HEVC)의 HEIF는 Intra 프레임으로 압축률 및 화질이 기존의 JPG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PNG보다도 낫다고 하더군요.

이와 더불어 비탈리 아즈씨는 GH5가 H265(HEVC)코덱을 내장하고 있는 만큼 추후 펌업으로 HEIF지원과 4K영상의 HEVC 지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GH5는 6K/30p(6K Photo)를 H265 200Mbps로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4K영상지원에는 성능상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파나가 해줄런지는 아직 미지수이고, 안해줄거 같다는게 더 높은 의견이긴 합니다.

HEVC자체는 먼저 도입한 삼성이 있기도 하고, 갤럭시 시리즈 최신폰에서 4K/30p HEVC도 잘돌리고 있습니다. 다만 그에 반해 보급은 좀 느린편인데, 다른 회사들도 서서히 플랫폼을 갖춰가고 있으니 UHD도 4K를 넘어 8K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퍼스널뷰의 쓰레드 링크 : www.personal-view.com/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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