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25개 사진입니다.
raw만 찍어서 현상이 항상 기본이라 노출을 별로 신경 안 썼더니, 중구난방이네요.

사실 요즘 GF8은 그대로 두고 GX85나 G85로 가고 싶은데(렌즈가 2개 더 있는데 GF8에는 너무 커요... 잘 쓰고 있지만) 뭔가 GX8이 너무 싸서 차마 못 가겠네요... GX8은 뭔가 싫고... 대체 GX8에 비해서 G85는 왜 이리 비싼가요... (GX85는 그립 때문에...)

쨋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늘 날씨는 맑고 덥고 시원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5/50 게시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후지필름이 파나소닉에 비해서 단렌즈 구성시 절대 무겁지 않다는 뻘글을 올리고 한 소리 들은 파나소닉 사용자입니다.

원래 사진은 플리커에 올렸으나, 500px로 옮기고 팝코넷은 눈팅만 했는데, 팝코넷 파나소닉 게시판이 항상 너무! 다른 게시판(특히 소니)에 비해서 글이 적어서 이렇게 열심히 파나소닉을 쓰는 유저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사진을 올립니다.

여기 올린 사진은 전부 raw로 찍어서 라이트룸으로 리사이징만 한 사진들입니다. raw를 리사이징만 해서 올리지는 않는데, 그냥 GF8 같은 보급기에 번들 렌즈로도 충분히 잘 찍힌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물론 사진 찍는 실력은... ㅠㅠ) 그대로 공유합니다.

ps. 파나소닉 유저 여러분... GH5가 아무리 잘 나가지만, 저처럼 GH5는 구매하지 못 하는(할 생각도 없는) 유저를 위해서 다른 기종 사진들도 자주 올려주세요... 눈팅하는 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