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자연사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서 시리즈로 계속 갑니다.

분명 자수정을 찍으려고 했는데 초점이 나갔네요 -ㅅ-



온갖 보석 원석들이 가득합니다. ㄷㄷ



금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산 금 원석이네요.



이 수많은 보석들의 중심에 제가 서 있습니다.... ㅎㅎ;;



특이하게 생겼어요 ㄷㄷ



보석은 역시나 가공을 해야 보석의 가치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영롱하네요 +_+



다이아몬드처럼 생겼지만 다이아몬드는 아니고 석영(QUARTZ)을 가공한 것이네요. (다이아몬드라면 이게 가격이 얼마야 ㄷㄷㄷ)



온갖 탄생석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제 탄생석은 루비...



이제부터 드디어 공룡 전시관입니다. 악어의 조상인듯한 공룡 화석이 먼저 반겨주네요.



머리가 작은 랩터류가 아닌가 싶네요.



아직까지는 크기들이 다 작습니다.



목이 엄청 긴 초식 공룡인것 같습니다.



꼬리도 엄청 기네요 ㄷㄷ 아파토사우르스였던것 같습니다.



발톱 뼈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큽니다. ㄷㄷ



이 무섭게 생긴 공룡은 알로사우르스입니다. 포악한 육식 공룡이었죠. 흔히 알려진 육식 공룡인 티라노사우르스보다는 좀 작습니다만 실제 크기로 보니 이 놈도 엄청 크더군요. ㄷㄷ



네 이 놈입니다.



그 유명한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대갈통(?)입니다.



덩치가 위협적이네요 ㄷㄷ



코뿔소의 조상 트리케라톱스입니다.



엄청난 몸집에 비해 앞발은 볼품이 없네요. 쓸 일이 없었단 얘기겠죠. 엄청난 턱 힘으로 우걱우걱 ㄷㄷㄷ



실제로 이 놈들을 만난다면... 팬티 한 두장 가지고는 안될것 같습니다.



초식 공룡들은 상대적으로 앞발이 크고 턱이 작고 이빨도 날카롭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