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파나소닉 게시판에 왠지 모르게 도배를 하는 느낌이긴 하지만 올릴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부득이하게 또 올립니다. ㄷㄷㄷ

티라노사우르스에 비하면 크기가 아담한(?) 공룡의 뼈들도 많이 있더군요.



박물관 한켠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공룡 화석 발굴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네요. ㅎㅎ



여기서부터는 공룡이 아니라 신생대 이후 시기의 동물들을 전시해놓은 곳입니다. 동물들이 박제인지 모형인지는 불확실하네요.



미련하게 생긴 곰탱이지만.. 현실에서 만난다면..?? ㄷㄷㄷ



예전 곰의 조상의 뼈인가봅니다. 여기에 살을 입히면 현재 곰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곰 종류인가봅니다.



육지보다 바다에서 생물이 훨씬 먼저 생겨났기 때문에 당연히 수중 생물의 경우 육지 생물보다 종류가 훨씬 많았을겁니다만 땅에 묻혀 있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석화되기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살았던 생물들은 죄다 무섭게 생겼네요. ㄷㄷㄷ



양인지 염소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동물과 비슷하게 생긴것 같네요.



순록 종류인것 같습니다.



바다코끼리겠죠.



치타 종류인것 같습니다.



아까 앞에 있던 곰보다 덩치가 더 큰 놈이네요. 역시나 미련해보이지만 과연...? ㄷㄷ



기린인데 목이 좀 더 두꺼운것 같습니다.



코요테, 붉은 다람쥐, 노란 배 마못이라고 친절하게 설명이 씌여 있네요. ㅋㅋ



산양 종류인가봅니다.



연어 종류인것 같은데 불쌍하네요. ㄷㄷ



위의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은 2층이고 한 층 더 올라가 3층에서 아래를 바라보았습니다.



3층에는 POISON, 즉 독에 관련된 특별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특별 전시다보니 전시품이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Bullet Ant면... 불개미일까요..? ㄷㄷㄷ



진시황제인데... 진시황제와 독이 무슨 관계인지는...;;



셜록홈즈가 독 전문가라고 하네요. ㄷㄷ



아시다시피 클레오파트라는 독사에게 물려서 생을 마감했죠.



박물관 사진이 좀 더 남아 있네요. 박물관이 끝나면 카네기 미술관으로 넘어갑니다.

To be contin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