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써보는 후지 카메라 입니다. ^^

녹티가 진짜 좋긴 한데 넘 커서 무겁기도 하고 렌즈 교환하는게 힘들어서 내놓은 다음

아이 사진찍기에 기동성을 담당해줄 파나 바디 들였으니 색감으로 맘에 두고 있었던 후지 바디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

맨처음 P A S 모드가 다이얼에 없어서 꽤나 당황했었다는.. ㅠㅠ

필름 카메라 디자인에 깔맞춤 렌즈후드가 이뻐서 그냥 구입하게 되었다는..




바디 크기가 GX85랑 비슷합니다..


웬만한건 대략 기능을 익히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후지카메라는 그동안 사용하던 방식과 달라

메뉴얼을 정독하게 만드는군요. ㅋㅋㅋ 하지만 디자인과 사진 퀄 하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듭니다.

클래식 크롬~~ 이거 칭찬이 자자 하던데 야외에서 미오 사진 찍어주면 어떻게 나와줄지 기대가~~~



그런데 부쩍 활동적인 딸래미라...퍼포먼스가 나와줄지 걱정이....

그나마 AF 빠르다는 35.2 렌즈 인데도 좀 느리긴 하네요.. ㅠㅠ




최신 후지 바디도 굼뜨게 만드는 파나의 쾌적 퍼포먼스.... 또 한번 느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