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딸래미랑 에메랄드 바다빛 얘기하다

제주도 여행을 약속했기에 저번주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입지 않는 원색 옷 입어야 한다고 해서 엄마는 빨강 딸래미는 오렌지로 사준 옷입고....찰칵..
12mm로 찍을껄 그랬네요.. ^^














가끔 갔던 제주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에메랄드 빛을 보여줄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

어릴 때 이후로 바다에서 물놀이를 해본적이 거의 없는데 간만에 딸래미랑 소라게도 잡고 물장구 엄청 치고 왔네요 ㅋㅋㅋㅋ



후지 카메라랑 2대로 찍은 사진이 엄청 많아서 정리할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특히 요즘 카메라들은 연사성능이 좋아서 한번 나들이에 기본 몇백장이니 버리는 사진 고르는것도 일입니다. ㅋㅋㅋ

그중에 몇장만 라룸에서 뽑아서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