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전에 가입만 하고(가물가물함) 거의 활동하지 않는 유령회원입니다.

사진은 아이들 찍어주느라 처음 올림푸스 디카로 시작하여 니콘, 시그마, 후지, 코닥, 올림푸스 등등 많은 바디들이 스쳐지나갔지만 지금은 코닥, 후지, 파나소닉 바디를 가지고 있네요. 주로 찍는 대상은 아이들 위주의 소소한 일상이였으나 이제는 카메라만 보면 도망가버려 동네 주변 풀데기만 찍고 있네요. ㅠㅠ

파니소닉 바디는 GX85를 가지고 있는데 거의 출시하자마자 구입한것 같습니다.

렌즈는 번들(12-32), 43.7, 25.7, 45-175, 삼양 300반사로 구성하였는데 요즘은 수동렌즈 이종교배에 맛이들려 거의 수동렌즈로 찍고 있습니다.  종종 게시판에 들려 망사지만 조금씩 사진을 올려 보려 하오니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어제 오후에 찍은 동네주변 사진입니다.

촬영렌즈 Vivitar series 1 200mm f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