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파나소닉 카메라인데 처음 나왔을때 꽤 비싸게 준거 같아요...
아주 작은 똑딱이라 작은 파우치에 넣고 다녔는데....
지금 봐도 사진의 색감이 참 좋네요...
인텔리젠트 모드로 자동으로 찍었는데
색감이 화사하고 얼굴색도 좋고 사진 자체가 밝아요...
오후 실내에서도 플래쉬 터트려도 레드아이 말고는 화질이 꽤 좋쵸...색감까지도
뭐랄까 사진이 참 느낌이 좋아요 겨과물은 항상 따뜻한 오후 햋살처럼 화사하죠 과하지는 않고
그래도 똑딱이라 작은 센서 탓에 화질은 구려서 볼때마다 아쉽죠...
캐논 크롭 쓰면서 가볍게 찍을때는 그냥 들고 다녔는데...
리코GR 알기 전까지는 계속 썼어요...
그래도 FX37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면 항상 파나소닉 카메라를 다시 써야 겠다해서
지금 GM1과 GX85를 쓰긴 하는데 사진은 아니 색감은 FX37보다 영~ 못한 느낌이라...
포써드의 한계 화질은 이해하겠는데 이 색감이라도 FX37으로 가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ㅎ
혹시 FX37의 색감 기억하시는 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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