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과 동시에 촬영일정 있어 늦지 않으려고 땀 좀 뻤습니다.
교육용 국악 영상 촬영이었는데.... 원본만 찍어서 넘겨 주면 컷편집은 자체적으로 하는곳인데 4K로 드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4K는 너무 무거워서 작업이 어려우니 그냥 FHD로 원하더군요. 어차피 DVD로 만들어 배포하는거라 FHD면 충분하고.... 더 편하다고.
그래서 오늘도 GH3에 12-35가 활약을 했습니다.
소니CX900을 챙겼다가 캠코더는 찍는맛이 없어서 다시 가방어 넣어 버리고 스틸용 소니 한 대와 GH3를 챙겨씁니다
중학생때 필카 시절부터 써온 니콘을 최근에 몽땅 정리하고 소니로 이사 갔지만 3년간 사용해 온 GH3는 못팔겠더군요.
그동안 정이 단단히들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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