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히티저는 주식쟁이라 lg 34uc98 21:9로 사용하니 제가 사용하기엔 딱이네요. 해상력도 4k에서 세로가 조금 못미치는 해상도입니다.
아직 21:9에 최적화된 컨텐츠는 고화질 영화나 오버워치같은 게임을 21:9로 맞춰쓰면 그전에 쓰던 24인치 fhc도 좋았는데 눈이 먼가 선명해집니다.
그리고 유투브 1080화질이 그리 좋게 보이질 않네요. 거의 4k에 대응하는 픽셀이다 보니 1440k 고화질 볼때면 정말 또렷한 신세계지요.
32" lg hd, 24"fhd, 34"qhd (3440*1440) 대응입니다. 그래서 예전 후지 s100fs 100주년 기념모델로 찍은사진을 모니터로 보면 흐리멍텅과 떡픽셀에 아주 모자이크로 보이죠.
파나소닉제품을 예전에 2009년도인가 팝코넷에서 평화공원 시제품 출사때 뽑혀서 갔었던 기억으론 그당시 파나소닉제품이 잘 알려지진 않았어도 가성비가 좋고 화질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던 경험이 있습니다. 네모세상님도 뵈었었는데^^.
그동안 오두막+백통으로 풍경사진찍으러 다니다 양쪽 어깨 인대파손으로 인해 장비 다 처분하고 한동안 사진생활은 엄두도 못내다다 요즘 부쩍 많아진 시간과 미러리스도 가볍고 좋아보이고, 마포들의 사진 퀄리티가 제가 만족할만한 수준에 경제적 부담도 덜하다는 판단에 기웃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fhd모니터 쓸때는 다 좋아보였는데 모니터를 4k에 대응하는 놈으로 들여놨더니 fhd도 약간 흐리멍텅해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서는
아 이젠 4k대응으로 디카를 사더라도 후회가 없겠다란 판단이 들더라구요. 눈높이를 낮출려면 다시 fhd모니터를 메인으로 쓸수밖에 없지만
원하는 화면의 배열이 많은 주식관련모니터로는 한계가 있고, 여러대 붙여서 써보니 베젤이 거슬려서 40 uhd도 심각하게 고려해봤는데 제가 쓰기엔
이만한게 딱이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는 해결했으니 다시 카메라 사냥에 나섰습니다. 하나사면 오래쓰는편이고 뽑뿌에 대처하려면 그냥 블로그하고 일상스냅하고 가끔 친구가족들 시간기록 남겨주는 취미, 풍경찍으러 다니는 재미를 골고루 만족해줄 그런넘을 찾기가 만만치않긴하네요.^^2017-08-1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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